크레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디페이퍼4 방수가능한 이북리더기 출시소식 리디페이퍼4 출시 소식 장장 5년간의 고민 끝에 이북 리더기 기기 고민을 끝냈다고, 다음번엔 사용기를 들고 오고 싶다는 포스팅을 남긴 것이 바로 어제입니다. 사실 글은 며칠 이전에 써 두었는데요. 그런데 웬 걸 아직 결제를 누르기 전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속속들이 리디페이퍼4 출시 소식을 알립니다. 썸네일에 띄워져 있는 화이트 기기의 모습을 보고 별로 내 스타일은 아니구나 싶었지만 광고 영상들 답게 영업당하여 다시 이북 리더기 고르기 고민이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국내 최초 방수 기능 탑재 이북리더기 국내 최초 방수 기능 이북리더기라는 ‘최초’의 어마 무시한 문장을 내세우며 출시되었습니다. 관심은 많지만 아직 이북리더기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했고 그동안 몇 년에 걸쳐 구매를 염두에 둔 제품들도 리디.. 이북 리더기 크레마s 고민만 5년 째 장비충인데 고민만 5년 째 이북 리더기를 가지고 싶다 의식 하고부터의 시간을 세어보면 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엄청난 시간 입니다. 다독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취미 오조 오억개 중 꾸준 하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하나가 독서 인데요. 많을경우 한달에 세권, 보통 달에 한 권 이상은 꼭 읽기 위해 읽지 않을 때에도 독서를 언제나 염두에 두고 생각하며 지냅니다. 일단 오버스펙의 장비부터 챙기고 보는 욕심쟁이 장비충의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걸 스스로 잘 알 고 있다고 생각해 고민이 짧기도 합니다. 평소에 불평불만 놀보 모드가 되어 맘속 메모장에 눌러 적어 둔 것들이 많아, 불편한 점이 개선되어 나오거나 갖고 싶던 기능에 꼭 맞는 제품을 발견하면 길게 고민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이전 1 다음